경기도교육청이 29일 ‘기후변화와 재생 에너지’라는 주제로 생태숲학교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능력 및 공동체적 가치를 함양하는 국제교류 협의회(워크숍)를 한다.
이번 협의회는 부천 송내고등학교 학생들이 생태 환경 변화에 따른 인류의 생태 위기 문제와 해결 방안을 이스라엘 학생들과 공동 모색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천 송내고등학교 환경교실에서 29일 16시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의회에는 송내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40여 명, 이스라엘 오알티 그린버그 키리얏 티본 학교 학생과 교사 20여 명이 참여하며,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퍼실리테이터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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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참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