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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건국대학교 미지원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 개강
19-04-01 19:39관리자302회

과학적으로 검증된 '셀프리더십', 리더의 역할을 제시하다

건국대학교 미지원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 개강
김대의 “LET 과정을 훈련받는다면 기업이나 조직은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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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리더의 역할은 어떠해야 하는가? 최근 전 세계 리더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는 리더역할훈련 프로그램이 이슈가 되고 있다. 리더역할훈련Leader Effectiveness Training, LET)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세계적인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9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이하 ‘미지원’)에서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이 개강식을 가졌다.


본 교육은 조직의 총체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등 기업의 생산성 향상 지원프로그램으로써 그 우수성을 거듭 언급한 김대의 외래교수(건국대학교 미지원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는 “만일 모든 계층에 있는 리더들이 LET 과정을 훈련받는다면 기업이나 조직은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업무전문가로서 리더는 회사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집단의 성과를 이루는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교수는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본 과정의 책임을 맡았다. 지난 15년 동안 언론사에서 기자생활을 해왔던 그에게 교육자의 일은, 직접 수강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교육하는데 있어서 책임감이 남다르다.


김 교수는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이 가진 차별적인 강점에 대해 “노벨평화상에 3번이나 후보로 추천된 바 있는 미국의 토마스 고든 박사가 개발한 리더역할훈련(Leader Effectiveness Training, LET) 프로그램은 미국 포춘에서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관리자 교육프로그램으로 적용되고 있다.”라며 “고든 박사는 민주적이고 협력적인 리더십 모델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갈등해결 기술을 개발한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리더역할훈련 프로그램은 교육 후 쉽게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 본질적인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하고 “리더역할훈련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갈등해결 기법을 종합적으로 가르쳐주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배우게 된다”고 덧 붙였다.


김 교수는 “본 교육과정은 기업체 임원, CEO, 소상공인, 행정부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을 통해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오랜 경험으로 검증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최초로 개설하여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셀프리더십에 대해 “본 과정을 개설하면서 ‘훌륭한 리더란 어떤 리더일까?’에 대해 고민해보았다”라며, “그 과정에서 좋은 리더는 ‘공감하고 배려하는 리더’”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갈등관계가 만들어지고 또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개설한 교육과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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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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